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잠수함 패치 (문단 편집) ===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 당월 출시되는 S랭크들은 대부분 악랄할 정도의 능력을 자랑하나, 왠지 다음달 패치후엔 그냥 쓸만한 유닛이 된다. 유저들의 대응력이 높아졌기 때문일지도 모르나 제작사가 소맥인지라 심히 의심스럽다. 무엇보다 신규 기체를 띄워주기 위해서 그에 방해가 되는 구 기체를 은근슬쩍 너프한다. EX : [[건담 DX]]의 경우 광고 멘트부터가 "한 방에 모든 것을 걸어라!" 라며 필살기 데미지를 강조하였으나 한달 뒤 필살기 데미지를 공지 없이 너프. 기체 자체의 테마를 무너트린 사례로 있다.--근데 맵필 다 맞아주는 놈이 몆이나 된다고-- 거침없이 잠수함 패치를 단행한 캡파가 아직도 건재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잠수함 패치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만들기위한 소맥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의 캡파가 만들어진 것이다. 먼저 시스템 상으로 데미지 산정방식이 공개되지 않아 표기스텟만으로는 기체의 강함을 가늠할 수 없었기에 잠수함패치가 매우 용이하였다. 그나마 표기된 스텟도 육망성 그래프로 나타날뿐 수치화되지 않았기에 별도의 유저제작 프로그램을 이용해야만 정확한 스텟을 알 수 있었다. 수치화된 스텟자체도 허세스텟이라고 불릴만큼 실제플레이와의 괴리감이 컸다. 어지간히 잠수함패치를 해도 어지간하면 드러나지 않는 철통보안을 자랑한 것이다. 소맥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대격변' 업데이트를 통해 UI(유저 인터페이스)를 바꾸어 잠수함 패치에 대한 보안을 한층 강화한다. 기존의 6망성 시스템을 4막대그래프로 바꾸어버린 것. 존재의미가 없는 조작성 스텟은 아예 논외로 치더라도 기초적인 스텟인 기동능력, 공격능력, 방어능력에 너무 심하게 장난질을 했다. 먼저 기동능력은 별개의 스텟으로 존재하는 스피드와 민첩성의 차이를 반영하지 않는다. 그리고 공격능력은 데미지 산정방식이 공개되지 않은 이상 여전히 별 의미가 없을 뿐더러 실제로 유저가 체감하는 공격력과도 괴리가 크다. A랭크 강화형 ZZ건담의 공격력그래프가 S랭크 기체들을 가볍게 상회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이 녀석보다 근소하게나마 공격력이 높게 나타나는 기체는 가변후 저격모드의 윙 제로(EW) 정도다. 어떤 방식으로 공격력을 산정했길래 평범한 A랭크 DPS의 강화형 ZZ건담이 고화력 S랭크기체들을 능가하게 된건지 추측도 안 된다. 방어능력과 실제 방어능력의 괴리는 더 크다. 가장 심각한 예가 V2 어설트 건담으로 가변 후 방어력이 두부살이 돼버리는 녀석인데 그래프 상으로는 가변 후 방어력이 가변 전보다 높다! 덴드로비움(폴딩 바주카)는 아예 방어그래프가 한계치를 찍는다. 퍼지전 방어력이 높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아이필드만 없어지면 하얀풍선이 되는 녀석이 방어력 MAX를 찍는건 실제 플레이와의 괴리가 너무 크다. 빔방어기능을 방어능력에 가산점으로 집어넣은 것이라는 추측이 있을 뿐이다. 위와 같은 소맥의 모범사례를 통해 실제 수치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는 것이야말로 원활한 잠수함 패치의 필수 조건임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이렇게 했을 때 소맥이 수치를 공개하지 않는한 유저가 내세울 수 있는 물적증거는 없으며, "A라는 기체를 B라는 기체가 공격했을 때 패치 전엔 4방이면 터지던게 패치 후엔 5방에 터진다"식의 심증만 남게되는 것이다.[* 15년 기준 가장 최근의 사례로 A랭크 윙 건담 제로의 트윈 버스터 라이플 무기의 데미지를 잠수함 상향한 사례가 있다. 본래 패치내용에는 공격속도만 상향된다고 적혀있었으나, 너무 티나게 강한걸 눈치챈 유저들이 결국 실험으로 S랭크 윙 건담 제로(EW)의 트윈 버스터 라이플 수준까지 상향했다는 것을 증명해내고, 증거스샷까지 제작했다. 하지만 소맥은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